샤워를 빨리 했는데도 생기면 세안 시간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운동 중에는 얼굴에 손을 대는 횟수가 늘고 기구를 만진 손으로 땀을 닦기도 합니다. 개인 수건을 쓰더라도 바닥이나 운동기구에 닿았다면 다시 얼굴에 대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모자와 헤드밴드도 세척 주기를 확인해 보세요.
운동 전 헤어제품이 이마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왁스나 헤어오일을 바른 날 운동하면 땀과 섞여 헤어라인 쪽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이마와 관자놀이에만 좁쌀이 반복된다면 운동하는 날만 사용량을 줄이거나 앞머리가 피부에 오래 붙지 않게 해보세요.
씻는다고 여러 번 문지르는 것도 답은 아닙니다
운동 직후 클렌징워터, 폼클렌저, 스크럽을 연달아 쓰면 피부 자극이 커질 수 있습니다. 선크림과 메이크업 여부에 맞게 세안 단계를 정하고 수건으로 비비지 말고 눌러 물기를 제거하세요.
여드름처럼 보여도 모낭염일 수 있습니다
털이 나는 부위에 비슷한 크기의 고름성 돌기가 여러 개 생기거나 통증이 반복된다면 일반 여드름과 다른 원인이 섞였을 수 있습니다. 계속 압출하기보다 피부과에서 진단을 받는 편이 치료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운동 전에 세안을 하고 가는 게 좋나요?
선크림이나 화장품이 많은 상태가 불편하다면 가볍게 정리할 수 있지만 운동 전후로 강한 세안을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땀은 바로 닦아야 하나요?
흐르는 땀은 깨끗한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닦는 편이 좋습니다. 손등이나 운동복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습관은 피하세요.
헬스장 공용 세안제를 써도 되나요?
내 피부에 맞는지 모르는 제품은 자극 여부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트러블이 반복된다면 평소 잘 맞는 세안제를 챙기세요.
운동 후 바로 각질 제거를 해도 되나요?
열감과 마찰이 있는 상태에서 강한 각질 제거를 더하면 따가움이 커질 수 있습니다. 피부가 안정된 날로 분리하세요.
등과 가슴에도 같은 트러블이 생겨요.
땀에 젖은 옷을 오래 입는 습관과 꽉 끼는 운동복의 마찰을 함께 점검하세요. 넓은 범위에 염증이 반복되면 진료를 권합니다.